하루 소변 횟수, 소변량

하루 소변 횟수, 소변량

 

 

하루에 소변을 자주 보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 적게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끔 하루 보는 소변량이 정상적인 것인지 알고 싶어지는데요.

 

소변의 양과 횟수는 기온 변화와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루 소변 횟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몸의 이상신호로 받아들여야 해요.

 

 

여름과 겨울철에는 기온 변화가 있어서 소변량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으로 수분이 나가서 소변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아 수분 손실도 적기 때문에 소변량이 증가하며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평소 수분 섭취량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보는 소변은 1000~2000ml입니다.

 

만약 3000ml가 넘어가면 다뇨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하루 소변량이 500ml 이하면 핍뇨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하루 소변 횟수는 4~7회가 적당해요.

 

 

8회 이상 넘게 화장실을 가면 빈뇨에 해당하는데 수분을 많이 섭취한 날은 8회 이상 화장실을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지면 빈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빈뇨는 아침부터 밤까지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빈뇨를 일으키는 것은 과민성 방광이 있을 수 있어요.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과민하게 수축을 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고 소변을 참지 못하게 돼요. 뇌졸중의 후유증이나 노화로 인한 방광 기능의 저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광염으로 빈뇨가 되기도 합니다.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서 방광염을 일으키면 하복부에 통증이 있는데요.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뇨감이 들고 소변이 뿌옇게 보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 증식을 하기 쉬우니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물을 자주 마셔서 세균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세요. 만일 소변량이 500ml 이하로 적고 아침부터 밤까지 소변 횟수가 2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핍뇨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보는 소변량이 적어지면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가 없어서 노폐물이 몸에 쌓여 속이 메스껍고 안색도 안 좋아집니다. 주로 신장 기능저하나 요로결석에 의해서 핍뇨가 될 수 있어요.

 

 

특히 급성신부전이 있으면 급격하게 신장 기능이 저하가 돼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다리와 얼굴에 부종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통이 있으며 경련이 오기도 하는데요.

 

혈압도 올라가고 속이 메스껍게 됩니다. 급성 신부전으로 신장이 손상되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조기에 발견하셔서 신장 기능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하루 소변 횟수는 7회 이하가 정상적인 것입니다. 너무 소변을 자주 보면 빈뇨나 다뇨가 될 수가 있고 반대로 적으면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배뇨 상태를 잘 관찰하시길 바랍니다.